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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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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화수 작성일20-08-30 13:42 조회2,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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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시간 일하다가 잠깐 밥을 먹으러 마산시 내서에 있는
매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평소에 그집갈비탕을 좋아하여 자주가는 편인데
오늘은 그쪽 방향이라서 잠깐 요기나 할까하고 들렸는데
왠걸 지금 전국이 코로나로 인해 난린데 주방에 사장님인지는 잘모르겠는데
마스크 자체도 없었으며 주방에 계신분들 침막아주는 그것도 안차고 탕끓이는
곳 앞에서 두분이서 수다를 나누시는데 한분은 마스크 모자 아무것도 없었으며
다른 한분은 마스크는 턱에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홀에도 마찬가지 일하시는분이 두분 계셨는데 한분은 턱마스만 하시고
알바생 한명만 정상 마스크 하고 계셨네요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당을 하시면서 손님께 기본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개선하셔야 하시고 평소 그집갈비탕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갔었는데 이제는 두번 다시는 못갈거 같네요
적어도 전국에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알고 있는데 이런 기본 상식도 교육안하시나 보네요
다른 사람들은 좋아서 마스크 끼고 다니나요?
적어도 음식을 손님께 대접하는 그리고 작은 회사도 아닌데 이런 기본에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만약 이일로 인해 제가 간염이 되던가 한다면 저는 민 형사상 고발조치 할 생각입니다
물론 언론사에 제보도 할생각입니다 그렇게 행동하실거면 차라리 음식을 안파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방이라서 소흘히 관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이 코로나로 난린데 이건 정말 상식밖의 행동
입니다 국민을 우습게 알고 기만하시는 행동 이번 기회에 고치셔야 하실겁니다
저는 이번일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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