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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원 작성일22-06-15 20:01 조회1,4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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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은 당일 20분전(6월 15일 오후7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평소에 밥을 많이먹는 편이어서 공깃밥과 육수를 추가해서 말아먹는것을 즐기는 그집갈비탕 을 애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집갈비탕 남산점에 주3~4회 식사를 하러 가는데 갈때마다 목갈비탕에 밥을 추가하기 미안해서 왕갈비탕에 육수추가 , 공기밥을 2~3개씩 먹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사건은 제가 방금 친구와 식사를 하는데 , 제가 밥을 추가했을때 사장님이 (남성분이셨습니다) " 집에 밥이 없으신가봐요 " 라며 웃으며 저를 비꼬았고 , 저는 그상황에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몇초동안 생각이 멈췄습니다. 저는 그 이후 이집은 이제 밥을 추가하니 꼽을 주네 라고 하니 사장님은 그때 자신이 잘못한걸 알았는지 아닙니다 더 드셔도 됩니다 .. 라고 일을 무마시키셨지만 , 그 일이후 저에게 사과한마디 없이 식사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그집갈비탕을 애용하는 이유는 맑고 진한 육수와 밥무한리필 퀄리티 높은 갈비고기였는데 그 음식들이 그 시간후 저에겐 그저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이 일에대해서 그집갈비탕 남산점에 경고를 확실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갔던 그집갈비탕들은 다들 친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가져다 주는 곳이었는데 , 이 일이후로 브랜드 자체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