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그집 갈비탕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어요
그만큼 맛있고 양도 많아서 자주 간답니다.
제가 화원점에만 가다가 월배역옆에있는 월배점에 들러서 포장을 했는데
1인분 포장이 안되고 한통에 2인분이고 한통반위로 파신다고 하시길래 아그렇구나 하고
한통을 샀어요. 그랬더니 전화주문으로 포장해둔거라며 문쪽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포장봉지를 들고가라고 하시길래
제가 이거 2인분 맞나요? 저는 전화로 주문을 안했는데 했더니 똑같으니 그냥 들고가서요. 하며 주방쪽으로 휙돌아보시길래
제가 봉지안을 살펴보는데 아 똑같은거에요. 하는 말이 뒤통수에 들렸어요.
그리고 원래 매일 포장하던 양보다 적어서 1인분포장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화나고 짜증나서 글을 올려요.
포장은 1인분 안된다하시고 2인분 포장양은 적고 미리 남의 주문으로 포장해둔 것을 주워가라고 하시고 ㅋㅋ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라..
제가 어려보여서 그렇게 행동하신것같은데. 제대로 된 사정을 듣고싶네요.
저한테 주신 포장은 언제하신거며 남의 주문도 이렇게 만들어진걸로 파시는지 ㅋㅋ
1인분포장은 다른곳 다되는데 왜 안되는지
제가 포장된 봉지안을 확인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다른 지점보다 양이 적어보이는것등 연락바랍니다.